뱅크샐러드(레이니스트) 주식 사는법, 엔젤리그로 비상장주식 거래해보자!

최근 카카오게임즈와 빅히트 등 각종 신규 공모주들이 상장되자마자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가면서,

장외주식 거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상장 예정인 핫한 주식들을, 미리 장외에서부터 구매해 매도한다면 괜찮은 수익을 낼 수 있겠죠.

특히 쿠팡이라던가 뱅크샐러드 같이 유망한 종목들은 미리 투자해두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비상장주식 거래소로 유명한 사이트는 38커뮤니케이션과 엔젤리그, 판교거래소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소액으로도 카카오뱅크나 크래프톤, 뱅크샐러드 등 비상장 유니콘 기업에 미리 투자가 가능한

'엔젤리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상장주식 거래소 엔젤리그의 메인 홈페이지입니다. 깔끔한 화면이 만족스럽네요.

각종 비상장주식 매수&매도가 가능하며, 

 

 

 

다음은 엔젤리그에서 클럽딜로 구매 가능한 비상장 종목들 리스트입니다.

마켓컬리, 중고나라, 리디북스, 토스, 카카오 뱅크 등 라인업이 정말 화려합니다.

아직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공식적으로 상장되지는 않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현재 어느정도 저평가를 받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물론 유니콘 회사들은 기업가치가 뻥튀기 된 경우가 훨씬 많지만, 원래 주식시장은 꿈을 먹고 자라니까요.

실제 상장되었을 경우 상장빨 + 미래 기대감에 수익률이 어마어마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아무튼 리스트를 살짝 내리다보면 우리가 거래할 주식인, 뱅크 샐러드가 보입니다.

한번 눌러보겠습니다.

 

뱅크샐러드의 기업가치는 2967억 원이라고 하네요.

엔젤리그에서 추정한 기업가치입니다.

엔젤리그에서 비상장주식을 사는 방법은 클럽딜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클럽딜엔 우리끼리 클럽딜이 있고 리드엔젤 클럽딜이 있습니다.

하지만 뱅크샐러드의 클럽딜은 매우 인기가 있는 거래이기 때문에, 벌써 마감이 되었네요..

그래서 엔젤리그에서 할 수 있는 클럽딜시뮬레이션으로 연습해보겠습니다.

모집 중인 다른 클럽딜에서 엔젤리그 클럽딜 연습하기를 눌러주세요.

투자기업의 정보를 확인 한 후 1인 참여 가능 범위와 서비스 이용료를 확인해주세요.

최소금액 50만 원, 서비스 이용료 10만 원입니다.

확인 후 하단에 있는 클럽딜 참여하기를 눌러주세요.

 

주의사항 동의를 다 눌러주시고 출자금액을 입력하는 창이 나옵니다.

최소 가능금액이 50만 원이니 50만 원을 입력 후 다음을 누르면 서비스 이용료 10만 원이랑 합산돼서

총 입금할 금액 60만 원입니다.

 

 

출자 확정을 누르시면

 

입금계좌를 알려주며, 입금계좌로 입금을 하면 클럽딜 참여가 완료됩니다.

하지만 늦게 입금되면 클럽딜 참여가 철회될 수도 있다고 하니 바로 입금하셔야 합니다.

뱅크샐러드도 클럽딜이 생성되면 이런 방법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상장된 주식처럼 1주를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개념이 아니고 조합을 형성해서 개인 명의의 주식이 아닌 공동 투자를 한 조합의 명의로 주식을 소유하는 개념입니다.

스타트업 기업에다가 투자하는 것이기에 단기간 안에 수익은 어렵고 내가 투자해서 성장해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장기간 투자를 해야 할 듯합니다.

여기까지 엔젤리그에서 뱅크샐러드 주식 사는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