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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블로그로 돈벌기

블로그 4개를 운영하면서...

이번에 티스토리와 더불어 네이버 블로그 두개를 추가로 운영하게 됐다.

아무래도 네블 키우는게 티스토리보다 훨씬 쉽다보니, 안하는게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음.

해볼만했던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은 역시나 어렵다. 아예 갈피를 못잡겠네...

 

 

현재 이 가즈아 티스토리 블로그는 며칠 전 투데이 고점 14000명을 찍고 내려왔다.

방문자 수가 많아보이는데 글 하나에서 저만치 터진거라 진짜 아무 의미가 없다.

구글 상위노출 먹기가 진짜 존나어려움... 다른 사람들이 미리 장악해놓은 키워드를 가져와야하는데 하나도 못가져오겠다.

 

편법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티스토리 블로그와 비슷한 내용을 써놓고, 티스토리 링크거는 방식을 사용할수도 있는데 그러긴 싫고

일단 더 시도를 해봐야할듯.

 

 

그에 비해 부캐 네이버 블로그는 확실하게 크고있다.

폭발적인 방문자 상승은 아니지만,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는 점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비해 훨씬 희망적이다.

이대로라면 티스토리보다 금방 수익화에 성공할것 같은데...?

 

 

+ 두번째 블로그도 애드포스트 신청함. 방문자는 채웠고 포스팅 수가 좀 모자란데 한방에 됐으면 좋겠네...

 

애드포스트 수입은 '블로그 방문자 만명 = 한달 50만원' 정도 나오는데

하루에 방문자 100명씩 나오는 글 100개만 작성해도 투데이 만명을 찍을 수 있다.

솔직히 하루 100명나오는 글들은 경쟁력이 그렇게 쎄지 않기때문에, 3개월정도만 꾸준히 쓰다보면 투데이 10000명 가능하다...

세달이면 월세 50만원받는 블로그 하나 육성하는건데, 안할 이유가 없는듯.

추가 블로그에 추추가 블로그로 건물주되기 가즈아...

 

 

메인 네이버 블로그는 방문자 숫자가 최대치라

방문자 늘리는 유입글보다는 광고단가 높은 키워드 위주나 방문자분들이 좋아하는 글 위주로 작성중임.

그동안은 투데이 유지에 신경을 좀 썼는데, 그 신경을 부캐 블로그들로 분산해도 될듯.

 

아이러니한게 방문자를 늘려야한다는 강박증세가 있으면 블로그 운영이 재미없어지는데

방문자 늘릴 필요성을 못느끼면 오히려 블로그가 재밌어짐. 역시 블로그는 취미로 할때가 포스팅이 젤 잘된다...

 

더 성장하면 운영기 계속 쓰겠습니다.